오바마 “대북 경제 제재 1년 연장”

입력 2009.06.25 (22:05) 수정 2009.06.25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미국의 국가 안보와 한반도의 안정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내일 만료되는 자산거래 제한 등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회에 보낸 성명에서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핵물질의 존재와 확산 위험이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바마 “대북 경제 제재 1년 연장”
    • 입력 2009-06-25 21:01:18
    • 수정2009-06-25 22:05:56
    뉴스 9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미국의 국가 안보와 한반도의 안정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내일 만료되는 자산거래 제한 등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회에 보낸 성명에서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핵물질의 존재와 확산 위험이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