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충격’, 윔블던 이변 희생양

입력 2009.06.25 (22:05) 수정 2009.06.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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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의 미녀스타 샤라포바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4년 윔블던의 여왕으로 등극했던 마리아 샤라포바.

부상 이후 다시 찾은 올시즌에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샤라포바는 한번도 지지않았던 아르헨티나의 둘코에게 2대 1로 져,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샤라포바를 제압한 둘코는 윔블던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했습니다.

통산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페더러와 강력한 도전자 조코비치는 남자부 3회전에 합류했습니다.

설기현이 빅리거의 꿈을 다시 이룰 수 있을까?

설기현은 사우디 알 힐랄과의 6개월 임대 기간을 마치고 원소속팀 풀럼으로 복귀합니다.

풀럼에 잔류할지, 설기현은 자신의 거취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30일 영국으로 출국합니다.

호날두를 보낸 맨체스터가 이번에는 아르헨티나의 특급 골잡이 아게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게로는 축구천재 마라도나의 사위로,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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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라포바 ‘충격’, 윔블던 이변 희생양
    • 입력 2009-06-25 21:55:16
    • 수정2009-06-25 22: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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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의 미녀스타 샤라포바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4년 윔블던의 여왕으로 등극했던 마리아 샤라포바. 부상 이후 다시 찾은 올시즌에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샤라포바는 한번도 지지않았던 아르헨티나의 둘코에게 2대 1로 져,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샤라포바를 제압한 둘코는 윔블던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했습니다. 통산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페더러와 강력한 도전자 조코비치는 남자부 3회전에 합류했습니다. 설기현이 빅리거의 꿈을 다시 이룰 수 있을까? 설기현은 사우디 알 힐랄과의 6개월 임대 기간을 마치고 원소속팀 풀럼으로 복귀합니다. 풀럼에 잔류할지, 설기현은 자신의 거취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30일 영국으로 출국합니다. 호날두를 보낸 맨체스터가 이번에는 아르헨티나의 특급 골잡이 아게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게로는 축구천재 마라도나의 사위로,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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