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시민단체 “단독국회 규탄, 악법 철회”

입력 2009.06.26 (13:49) 수정 2009.06.26 (17: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4당 의원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150여 명은 오늘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단독국회를 규탄하고 언론악법, 비정규직 악법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6월 임시국회를 단독으로 열고 기어코 언론악법과 비정규직법을 통과시키겠다고 호언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특히 야4당 의원들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6월 임시국회가 열리는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이명박 대통령의 하수인으로 전락해 단독국회를 소집했다며 1당 국회로 끌고 가겠다는 선전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야4당-시민단체 “단독국회 규탄, 악법 철회”
    • 입력 2009-06-26 13:49:13
    • 수정2009-06-26 17:27:51
    정치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4당 의원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150여 명은 오늘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단독국회를 규탄하고 언론악법, 비정규직 악법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6월 임시국회를 단독으로 열고 기어코 언론악법과 비정규직법을 통과시키겠다고 호언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특히 야4당 의원들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6월 임시국회가 열리는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이명박 대통령의 하수인으로 전락해 단독국회를 소집했다며 1당 국회로 끌고 가겠다는 선전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