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강한’ 광주, 돌풍의 힘!
입력 2009.06.26 (22:02)
수정 2009.06.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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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리그가 반환점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돌풍의 팀 광주 상무가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변변한 외국인 선수도 없는 광주가 이렇게 강한 이유가 뭘까요?
손기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광주 상무의 돌풍은 더이상 이변에 머물지 않습니다.
리그에서 13골을 합작한 최성국-김명중 콤비는 광주의 힘입니다.
다른 팀들과 달리 외국인 선수도 없지만 끈끈한 조직력으로 이를 이겨냈습니다.
<인터뷰>최원권 : "용병의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에 신경 안 쓰고 오히려 더 말이 잘 통하니까 상대팀보다 유리한 것 같습니다."
이강조 감독은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이강조 : "상호간의 신뢰라든가 코칭스탭간의 신뢰 이런 게 분위기가 좋으니까..."
이런 자율적인 분위기속에 선수들은 공 차는 게 즐거워졌습니다.
<인터뷰>최성국 : "경기장에 나가서도 항상 즐겁게 하고 있기 때문에 승리하는 데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문장 김용대는 리그 최소 실점률 2위에 오를 정도로 뒷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소리없이 강한 광주 상무의 돌풍이 K리그에 신선한 자극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K리그가 반환점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돌풍의 팀 광주 상무가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변변한 외국인 선수도 없는 광주가 이렇게 강한 이유가 뭘까요?
손기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광주 상무의 돌풍은 더이상 이변에 머물지 않습니다.
리그에서 13골을 합작한 최성국-김명중 콤비는 광주의 힘입니다.
다른 팀들과 달리 외국인 선수도 없지만 끈끈한 조직력으로 이를 이겨냈습니다.
<인터뷰>최원권 : "용병의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에 신경 안 쓰고 오히려 더 말이 잘 통하니까 상대팀보다 유리한 것 같습니다."
이강조 감독은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이강조 : "상호간의 신뢰라든가 코칭스탭간의 신뢰 이런 게 분위기가 좋으니까..."
이런 자율적인 분위기속에 선수들은 공 차는 게 즐거워졌습니다.
<인터뷰>최성국 : "경기장에 나가서도 항상 즐겁게 하고 있기 때문에 승리하는 데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문장 김용대는 리그 최소 실점률 2위에 오를 정도로 뒷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소리없이 강한 광주 상무의 돌풍이 K리그에 신선한 자극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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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없이 강한’ 광주, 돌풍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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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26 21:53:40
- 수정2009-06-26 22:06:06
![](/newsimage2/200906/20090626/1800590.jpg)
<앵커 멘트>
K리그가 반환점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돌풍의 팀 광주 상무가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변변한 외국인 선수도 없는 광주가 이렇게 강한 이유가 뭘까요?
손기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광주 상무의 돌풍은 더이상 이변에 머물지 않습니다.
리그에서 13골을 합작한 최성국-김명중 콤비는 광주의 힘입니다.
다른 팀들과 달리 외국인 선수도 없지만 끈끈한 조직력으로 이를 이겨냈습니다.
<인터뷰>최원권 : "용병의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에 신경 안 쓰고 오히려 더 말이 잘 통하니까 상대팀보다 유리한 것 같습니다."
이강조 감독은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이강조 : "상호간의 신뢰라든가 코칭스탭간의 신뢰 이런 게 분위기가 좋으니까..."
이런 자율적인 분위기속에 선수들은 공 차는 게 즐거워졌습니다.
<인터뷰>최성국 : "경기장에 나가서도 항상 즐겁게 하고 있기 때문에 승리하는 데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문장 김용대는 리그 최소 실점률 2위에 오를 정도로 뒷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소리없이 강한 광주 상무의 돌풍이 K리그에 신선한 자극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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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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