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유족들, 장례 절차 논의
입력 2009.06.29 (11:34)
수정 2009.06.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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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유족들이 흑인인권운동가 앨 샤프턴 목사와 만나 잭슨의 장례 절차에 대한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샤프턴 목사는 전세계에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만큼 잭슨의 죽음을 전세계와 함께 애도할 수 있는 방안을 유족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계 동시다발 행사 등 다양한 형식을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잭슨의 아버지 조는 다음달 런던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던 전세계 투어 공연에 대한 스트레스가 잭슨을 죽음으로 이끌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샤프턴 목사는 전세계에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만큼 잭슨의 죽음을 전세계와 함께 애도할 수 있는 방안을 유족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계 동시다발 행사 등 다양한 형식을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잭슨의 아버지 조는 다음달 런던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던 전세계 투어 공연에 대한 스트레스가 잭슨을 죽음으로 이끌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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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잭슨 유족들, 장례 절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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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29 11:34:27
- 수정2009-06-29 11:35:43
마이클 잭슨의 유족들이 흑인인권운동가 앨 샤프턴 목사와 만나 잭슨의 장례 절차에 대한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샤프턴 목사는 전세계에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만큼 잭슨의 죽음을 전세계와 함께 애도할 수 있는 방안을 유족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계 동시다발 행사 등 다양한 형식을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잭슨의 아버지 조는 다음달 런던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던 전세계 투어 공연에 대한 스트레스가 잭슨을 죽음으로 이끌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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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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