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부모 “자녀 양육 등 우리 권한·책임”

입력 2009.06.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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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은 잭슨 자녀들의 양육권 등 아들의 사후 처리 문제에 대한 배타적 권한과 책임을 자신과 자신의 부인이 갖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조 잭슨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잭슨 부부가 숨진 마이클과 그의 자녀들에 대한 권한을 유일하게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잭슨에게는 12살이 된 프린스 마이클과 11살 패리스, 7살 프린스 마이클 2세 등 세 자녀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클 잭슨의 간호사 출신 전처 데비 로우와 부모 양측 중 어느 쪽이 자녀들에 대한 양육권을 갖는지를 놓고 법정 공방이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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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슨 부모 “자녀 양육 등 우리 권한·책임”
    • 입력 2009-06-29 14:39:44
    국제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은 잭슨 자녀들의 양육권 등 아들의 사후 처리 문제에 대한 배타적 권한과 책임을 자신과 자신의 부인이 갖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조 잭슨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잭슨 부부가 숨진 마이클과 그의 자녀들에 대한 권한을 유일하게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잭슨에게는 12살이 된 프린스 마이클과 11살 패리스, 7살 프린스 마이클 2세 등 세 자녀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클 잭슨의 간호사 출신 전처 데비 로우와 부모 양측 중 어느 쪽이 자녀들에 대한 양육권을 갖는지를 놓고 법정 공방이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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