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정치권의 무력함에 할말 잃어”

입력 2009.07.01 (06:04) 수정 2009.07.0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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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법에 대한 여야 협상이 결렬되자 김형오 국회의장이 오늘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습니다.
김 의장은 협상 결렬 직후 인터넷 단문 메시지 서비스인 '트위터' 글을 통해, '협상이 결국 시한을 넘겼다면서 정치권의 무력함에 할말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이 사태에 대해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고 비판하면서 '오늘 국민들에게 한말씀 올리겠다'고 밝힌뒤 '부족한 자신에게 국민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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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오 “정치권의 무력함에 할말 잃어”
    • 입력 2009-07-01 06:04:48
    • 수정2009-07-01 07:22:57
    정치
비정규직법에 대한 여야 협상이 결렬되자 김형오 국회의장이 오늘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습니다. 김 의장은 협상 결렬 직후 인터넷 단문 메시지 서비스인 '트위터' 글을 통해, '협상이 결국 시한을 넘겼다면서 정치권의 무력함에 할말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이 사태에 대해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고 비판하면서 '오늘 국민들에게 한말씀 올리겠다'고 밝힌뒤 '부족한 자신에게 국민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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