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6억 9천만…5년 연속 ‘연봉킹’

입력 2009.07.0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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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뉴스광장 스포츠인사이드입니다.

이진석 기자와 함께합니다.

프로농구 동부의 김주성이 연봉이 조금 삭감됐는데도 연봉킹 자리를 지켰네요.

<리포트>

네, 어제가 선수 등록 마감일이어서 많은 선수들이 연봉 계약을 마쳤는데요, 김주성이 5년 연속 연봉킹에 올랐습니다.

김주성은 동부와 인센티브를 포함해서 6억 9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지난 시즌 김주성이 부상 때문에 조금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2천만 원이 삭감됐는데도 아무도 김주성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SK로 이적한 주희정이 5억 2천만원에 계약하면서 연봉 2위가 됐는데 김주성과는 차이가 큽니다.

다만, 한 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오리온스의 김승현이 프로농구 역대 최고액인 7억 2천만 원을 요구하고 있는데, 구단이 제시한 6억 원과는 차이가 커서 연봉조정신청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KCC의 하승진은 2억 8천만원에 계약을 마쳐서 김주성이 보유했던 역대 2년 차 최고연봉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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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성, 6억 9천만…5년 연속 ‘연봉킹’
    • 입력 2009-07-01 06:48:3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뉴스광장 스포츠인사이드입니다. 이진석 기자와 함께합니다. 프로농구 동부의 김주성이 연봉이 조금 삭감됐는데도 연봉킹 자리를 지켰네요. <리포트> 네, 어제가 선수 등록 마감일이어서 많은 선수들이 연봉 계약을 마쳤는데요, 김주성이 5년 연속 연봉킹에 올랐습니다. 김주성은 동부와 인센티브를 포함해서 6억 9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지난 시즌 김주성이 부상 때문에 조금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2천만 원이 삭감됐는데도 아무도 김주성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SK로 이적한 주희정이 5억 2천만원에 계약하면서 연봉 2위가 됐는데 김주성과는 차이가 큽니다. 다만, 한 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오리온스의 김승현이 프로농구 역대 최고액인 7억 2천만 원을 요구하고 있는데, 구단이 제시한 6억 원과는 차이가 커서 연봉조정신청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KCC의 하승진은 2억 8천만원에 계약을 마쳐서 김주성이 보유했던 역대 2년 차 최고연봉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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