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월드컵이 열리는 남아공에서 흑인 소년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는 한국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죠?
<리포트>
네, 주인공은 임흥세 감독인데요, 김주성과 홍명보의 중학교 시절 스승이기도 합니다.
남아공의 프리토리아 외곽의 한 마을입니다.
흑인 소년들에게 동작 하나하나 세심하게 가르쳐주는 50대의 한국인이 눈에 띄는데요, 바로 임흥세 감독입니다.
2년 전에 남아공으로 훌쩍 날아와 흑인 소년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기 시작했다는데요, 지금은 무려 30개의 소년 축구팀을 지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년들을 남아공 국가대표로 키우는 것이 임 감독의 꿈이라는데요, 작은 축구공 하나와 열정만으로 축구전도사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습니다.
월드컵이 열리는 남아공에서 흑인 소년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는 한국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죠?
<리포트>
네, 주인공은 임흥세 감독인데요, 김주성과 홍명보의 중학교 시절 스승이기도 합니다.
남아공의 프리토리아 외곽의 한 마을입니다.
흑인 소년들에게 동작 하나하나 세심하게 가르쳐주는 50대의 한국인이 눈에 띄는데요, 바로 임흥세 감독입니다.
2년 전에 남아공으로 훌쩍 날아와 흑인 소년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기 시작했다는데요, 지금은 무려 30개의 소년 축구팀을 지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년들을 남아공 국가대표로 키우는 것이 임 감독의 꿈이라는데요, 작은 축구공 하나와 열정만으로 축구전도사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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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축구 전도사 임흥세 감독
-
- 입력 2009-07-02 06:55:00
![](/newsimage2/200907/20090702/1803443.jpg)
<앵커 멘트>
월드컵이 열리는 남아공에서 흑인 소년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는 한국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죠?
<리포트>
네, 주인공은 임흥세 감독인데요, 김주성과 홍명보의 중학교 시절 스승이기도 합니다.
남아공의 프리토리아 외곽의 한 마을입니다.
흑인 소년들에게 동작 하나하나 세심하게 가르쳐주는 50대의 한국인이 눈에 띄는데요, 바로 임흥세 감독입니다.
2년 전에 남아공으로 훌쩍 날아와 흑인 소년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기 시작했다는데요, 지금은 무려 30개의 소년 축구팀을 지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년들을 남아공 국가대표로 키우는 것이 임 감독의 꿈이라는데요, 작은 축구공 하나와 열정만으로 축구전도사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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