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북이 프로와 아마를 통틀어 최고를 가리는 FA컵 축구 16강전에서 2골을 터트린 이동국의 활약속에 서울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이 해결사 이동국의 연속골을 앞세워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동국은 1대 0으로 앞선 후반전에 투입돼,곧바로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골 감각을 찾은 이동국은 또 한골을 추가하며 서울 수비진을 무너뜨렸습니다.
전북은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한골을 만회한 서울을 3대 1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 "기쁘다..."
전남은 최근 이천수 문제로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값진 승리를 따냈습니다.
전남은 후반 7분 백승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강원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박항서
포항은 스테보와 김기동이 2골씩을 뽑아내 고양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성남은 중앙대학을 물리치고,8강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프로축구 전북이 프로와 아마를 통틀어 최고를 가리는 FA컵 축구 16강전에서 2골을 터트린 이동국의 활약속에 서울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이 해결사 이동국의 연속골을 앞세워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동국은 1대 0으로 앞선 후반전에 투입돼,곧바로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골 감각을 찾은 이동국은 또 한골을 추가하며 서울 수비진을 무너뜨렸습니다.
전북은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한골을 만회한 서울을 3대 1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 "기쁘다..."
전남은 최근 이천수 문제로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값진 승리를 따냈습니다.
전남은 후반 7분 백승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강원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박항서
포항은 스테보와 김기동이 2골씩을 뽑아내 고양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성남은 중앙대학을 물리치고,8강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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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서울 꺾고 FA컵 8강 진출
-
- 입력 2009-07-02 12:33:44
![](/newsimage2/200907/20090702/1803686.jpg)
<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북이 프로와 아마를 통틀어 최고를 가리는 FA컵 축구 16강전에서 2골을 터트린 이동국의 활약속에 서울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이 해결사 이동국의 연속골을 앞세워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동국은 1대 0으로 앞선 후반전에 투입돼,곧바로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골 감각을 찾은 이동국은 또 한골을 추가하며 서울 수비진을 무너뜨렸습니다.
전북은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한골을 만회한 서울을 3대 1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 "기쁘다..."
전남은 최근 이천수 문제로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값진 승리를 따냈습니다.
전남은 후반 7분 백승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강원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박항서
포항은 스테보와 김기동이 2골씩을 뽑아내 고양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성남은 중앙대학을 물리치고,8강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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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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