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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범 형님! 아니, 벌써 오셨어요?”

입력 2009.07.02 (20:35) 수정 2009.07.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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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범 형님! 아니, 벌써 오셨어요?”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에서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4구로 진루한 기아 이종범이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에르난데스-양현종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에서 삼성 선발투수 에르난데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이재주, 아웃!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에서 3회초 1사 만루의 상황에서 3루에 있던 KIA 김상현이 이재주의 내야땅볼로 홈인하다 삼성 포수 진갑용에서 포스아웃 당하고 있다.
그러다 키스할라?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에서 3회말 1루에 있던 삼성 최형우가 강봉규의 안타로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양준혁 450 2루타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에서 삼성 양준혁이 3회말 무사 1, 3루의 찬스에서 2타점 2루타를 터트리고 있다. 양준혁은 이 안타로 프로야구 통산 첫 450 2루타 고지에 올랐다.
이재주 2점홈런 작렬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에서 KIA 이재주가 5회초 1사 2루의 찬스에서 2점짜리 동점홈런을 터트리고 홈인하며 최경환과 손을 맞추고 있다.
조동찬의 호수비!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KIA아 타이거즈전에서 5회초 1사 1루의 상황에서 KIA안치홍의 내야땅볼을 송구받은 삼성 유격수 조동찬이 1루주자 나지완을 포스아웃시키며 병살로 연결하고 있다.
이종범, 저 살았어요!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에서 6회초 무사 1루의 상황에서 KIA 이종범이 좌익수 왼쪽 2루타로 진루하고 있다.
안치홍, 재역전 홈런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에서 5대 5 동점상황이던 7회초 2사 후 KIA 안치홍이 1점홈런을 터트리고 홈인하고 있다.
2타점 춤추는 김상훈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에서 7회초 2사 만루의 찬스에서 KIA 김상훈이 3타점 2루타를 터트린 뒤 베이스를 밟으며 기뻐하고 있다.
심수창-손민한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LG와 롯데 경기 선발등판한 LG 심수창, 롯데 손민한이 역투하고 있다.
1루는 살았을까?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롯데와 LG 경기 1회초 무사 1,2루 롯데 조성환 유격수 앞 병살타 때 1루주자 이인구가 포스아웃된 뒤 1루를 바라보고 있다. 두산 2루수는 박경수.
적시타 때린 LG 이진영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LG와 롯데 경기 1회말 2사 2루 찬스에서 LG 이진영이 1타점을 올리는 우중간 1루타를 때린 뒤 윤덕규 주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홈 밟은 이대형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LG와 롯데 경기 1회말 2사 2루 LG 이진영 우중간 1루타 때 홈을 밟은 이대형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가르시아, 최기문 홈런 축하해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롯데와 LG 경기 2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롯데 최기문이 오른쪽 담장을 넘는 1점홈런을 때린 뒤 홈을 밟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롯데 이인구 포스아웃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롯데와 LG 경기 3회초 1사 1루 롯데 조성환 3루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이인구가 2루에서 LG 2루수 박경수에게 포스아웃되고 있다.
박경수의 총알같은 송구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롯데와 LG 경기 5회초 1사 1루 롯데 이인구 유격수 앞 병살타 때 1루주자 박기혁이 LG 2루수 박경수에게 포스아웃되고 있다.
이대호 홈런 축하하는 강민호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롯데와 LG 경기 6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롯데 이대호가 왼쪽 담장을 넘는 솔로홈런을 때린 뒤 홈을 밟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기혁, 아웃이야!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롯데와 LG 경기 7회말 무사 1루 LG 페타지니 1루수 병살타 때 1루주자 정성훈이 2루에서 롯데 유격수 박기혁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팔 번쩍 든 가르시아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롯데와 LG 경기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롯데 가르시아가 우전 1루타를 때려낸 뒤 한쪽 팔을 번쩍 들며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로이스터, 조인성 워~워~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롯데와 LG 경기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LG 포수 조인성이 롯데 가르시아의 플라이볼을 잡으려 덕아웃으로 달려가자 롯데 로이스터 감독이 이를 제지하고 있다.
허탈한 김태균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의 경기. SK가 5회말 3득점하면서 8대 0으로 리드하자 한화 1루수 김태균이 허탈한 표정으로 관중석을 바라보고... 고개를 떨구고 있다.
잘풀리는 SK - 풀리지 않는 한화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말 선제 솔로 홈런을 때린 SK 박재상이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위)<br>2회말 0대 3으로 뒤진 한화 선발 김혁민이 출루를 허용하자 한용덕 투수코치가 투수를 안정시키고 있다.
홈런 치고도 어두운 김태균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솔로 홈런을 때린 한화 김태균이 노찬엽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11연패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11대 3으로 패배해 팀 11연패를 기록한 한화 선수들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수경-이재우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두산의 경기에서 히어로즈 선발 김수경, 두산 선발 이재우가 역투하고 있다.
좌측담장 넘긴 이원석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두산의 경기에서 두산 이원석이 3회초 왼쪽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때린 뒤 홈을 밟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담장 투혼 오재원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두산의 경기에서 두산 1루수 오재원이 4회말 히어로즈 송지만의 파울 타구를 잡기 위해 담장 위로 뛰어 올랐으나 아쉽게 놓치고 있다.
역전 홈런 민병헌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두산의 경기에서 두산 민병헌이 8회초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역전 1점 홈런을 때린 뒤 홈을 밟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히어로즈의 두 영웅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두산의 경기에서 히어로즈 클락이 9회말 2사 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린 후 동점타를 쳤던 팀 동료 황재균과 환호하고 있다.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에서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4구로 진루한 기아 이종범이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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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범 형님! 아니, 벌써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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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09-07-02 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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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에서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4구로 진루한 기아 이종범이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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