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범, 연봉 조정 끝 2억여 원에 계약
입력 2009.07.03 (14:23)
수정 2009.07.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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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mage2/200907/20090703/1804368.jpg)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연봉 조정신청에 들어갔던 김효범(26)과 연봉 협상을 타결했다.
모비스는 3일 김효범과 지난 시즌보다 5천200만 원(인상률 32.5%) 인상된 연봉 2억1천2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효범은 지난 시즌 연봉 1억 6천만 원을 받았다.
서울 삼성도 연봉 조정신청 대상자인 차재영(25)과 지난 시즌보다 37.5% 인상된 1억1천만 원에 계약했다.
이에 따라 프로농구 선수 가운데 연봉을 두고 소속 구단과 마찰을 빚고 있는 김승현(31.오리온스) 단 한 명만이 연봉 조정을 하지 못했다.
연봉 조정신청 관련 재정위원회는 8일 오후 KBL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김동욱(28)과는 1억2천만원, 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지명된 이승준(31)과는 1억 원에 각각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모비스는 3일 김효범과 지난 시즌보다 5천200만 원(인상률 32.5%) 인상된 연봉 2억1천2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효범은 지난 시즌 연봉 1억 6천만 원을 받았다.
서울 삼성도 연봉 조정신청 대상자인 차재영(25)과 지난 시즌보다 37.5% 인상된 1억1천만 원에 계약했다.
이에 따라 프로농구 선수 가운데 연봉을 두고 소속 구단과 마찰을 빚고 있는 김승현(31.오리온스) 단 한 명만이 연봉 조정을 하지 못했다.
연봉 조정신청 관련 재정위원회는 8일 오후 KBL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김동욱(28)과는 1억2천만원, 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지명된 이승준(31)과는 1억 원에 각각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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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9-07-03 14: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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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연봉 조정신청에 들어갔던 김효범(26)과 연봉 협상을 타결했다.
모비스는 3일 김효범과 지난 시즌보다 5천200만 원(인상률 32.5%) 인상된 연봉 2억1천2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효범은 지난 시즌 연봉 1억 6천만 원을 받았다.
서울 삼성도 연봉 조정신청 대상자인 차재영(25)과 지난 시즌보다 37.5% 인상된 1억1천만 원에 계약했다.
이에 따라 프로농구 선수 가운데 연봉을 두고 소속 구단과 마찰을 빚고 있는 김승현(31.오리온스) 단 한 명만이 연봉 조정을 하지 못했다.
연봉 조정신청 관련 재정위원회는 8일 오후 KBL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김동욱(28)과는 1억2천만원, 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지명된 이승준(31)과는 1억 원에 각각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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