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닿았나? 안닿았나?” 심판이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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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에 닿았나? 안닿았나?” 심판이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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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03 21:01:01
- 수정2009-07-03 21:40:44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SK의 경기. 3회말 무사 1,2루에서 롯데 박기혁(왼쪽)의 번트가 SK 포수 정상호(가운데)의 글러브에 들어감과 거의 동시에 땅에 닿았다.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SK의 경기. 3회말 무사 1,2루에서 롯데 박기혁(왼쪽)의 번트가 SK 포수 정상호(가운데)의 글러브에 들어감과 거의 동시에 땅에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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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SK의 경기. 3회말 무사 1,2루에서 롯데 박기혁(왼쪽)의 번트가 SK 포수 정상호(가운데)의 글러브에 들어감과 거의 동시에 땅에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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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SK의 경기. 3회말 무사 1,2루에서 롯데 박기혁(왼쪽)의 번트가 SK 포수 정상호(가운데)의 글러브에 들어감과 거의 동시에 땅에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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