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강남호 항로 변경은 유엔 결의안 효과”

입력 2009.07.04 (16:08) 수정 2009.07.04 (16: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불법 무기를 실은 것으로 의심돼 미국 함정의 추격을 받았던 북한 선박 강남 1호가 항로를 변경한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 때문이라고 미 해군 참모총장이 밝혔습니다.
러프헤드 참모총장은 일본에서 기자들과 만나 강남 1호가 미얀마로 추정되는 목적지로 가다가 지난달 말 항로를 변경했으며 현재 동중국해 인근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러프헤드 참모총장은 미군이 북한 미사일을 추적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한 강남호 항로 변경은 유엔 결의안 효과”
    • 입력 2009-07-04 16:08:32
    • 수정2009-07-04 16:58:02
    국제
불법 무기를 실은 것으로 의심돼 미국 함정의 추격을 받았던 북한 선박 강남 1호가 항로를 변경한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 때문이라고 미 해군 참모총장이 밝혔습니다. 러프헤드 참모총장은 일본에서 기자들과 만나 강남 1호가 미얀마로 추정되는 목적지로 가다가 지난달 말 항로를 변경했으며 현재 동중국해 인근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러프헤드 참모총장은 미군이 북한 미사일을 추적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