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추신수 선수가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7타점을 올리면서 메이저 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승엽 선수도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클리블랜드 4번 타자 추신수의 날이었습니다.
10대 3으로 앞선 5회, 몸쪽 슬라이더를 받아쳐 석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선두 타자로 나선 7회에도 홈런포를 추가해 오클랜드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녹취> "그대로 넘어갑니다. 추신수, 오늘 정말 대단합니다."
시즌 11호와 12호.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에게 팬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추신수는 고비마다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5타수 4안타 7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점입니다.
특히, 4회에는 3루를 훔친데 이어 후속타 때 홈까지 밟아 호쾌한 타격에이어 빠른 발을 과시했습니다.
추신수는 타율을 3할 1리로 끌어올렸고, 클리블랜드는 15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도 야쿠르트 전에서 시즌 16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7회, 두 점짜리 역전 홈런이었습니다.
하지만 팀이 4대 2로 재역전 당해, 결승타의 주인공은 되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추신수 선수가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7타점을 올리면서 메이저 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승엽 선수도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클리블랜드 4번 타자 추신수의 날이었습니다.
10대 3으로 앞선 5회, 몸쪽 슬라이더를 받아쳐 석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선두 타자로 나선 7회에도 홈런포를 추가해 오클랜드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녹취> "그대로 넘어갑니다. 추신수, 오늘 정말 대단합니다."
시즌 11호와 12호.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에게 팬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추신수는 고비마다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5타수 4안타 7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점입니다.
특히, 4회에는 3루를 훔친데 이어 후속타 때 홈까지 밟아 호쾌한 타격에이어 빠른 발을 과시했습니다.
추신수는 타율을 3할 1리로 끌어올렸고, 클리블랜드는 15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도 야쿠르트 전에서 시즌 16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7회, 두 점짜리 역전 홈런이었습니다.
하지만 팀이 4대 2로 재역전 당해, 결승타의 주인공은 되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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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 추신수·이승엽, 홈런포 폭발
-
- 입력 2009-07-04 21:12:13
![](/newsimage2/200907/20090704/1804868.jpg)
<앵커 멘트>
추신수 선수가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7타점을 올리면서 메이저 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승엽 선수도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클리블랜드 4번 타자 추신수의 날이었습니다.
10대 3으로 앞선 5회, 몸쪽 슬라이더를 받아쳐 석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선두 타자로 나선 7회에도 홈런포를 추가해 오클랜드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녹취> "그대로 넘어갑니다. 추신수, 오늘 정말 대단합니다."
시즌 11호와 12호.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에게 팬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추신수는 고비마다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5타수 4안타 7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점입니다.
특히, 4회에는 3루를 훔친데 이어 후속타 때 홈까지 밟아 호쾌한 타격에이어 빠른 발을 과시했습니다.
추신수는 타율을 3할 1리로 끌어올렸고, 클리블랜드는 15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도 야쿠르트 전에서 시즌 16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7회, 두 점짜리 역전 홈런이었습니다.
하지만 팀이 4대 2로 재역전 당해, 결승타의 주인공은 되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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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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