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민주당 선별 참여는 시장에서나 가능”
입력 2009.07.07 (09:55)
수정 2009.07.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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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등원 문제를 놓고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의 감정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류근찬 선진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상임위 선별 참여는 물건 고르는 시장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고 다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류 원내대표는 당 5역회의에서 민주당이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국회 법사위와 기재위에 참여하기로 한 것에 대해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원내대표는 또 한나라당도 비정규직법을 강행처리하려는 시나리오가 보인다며, 이는 무한책임을 지는 여당의 모습이 아니라고 함께 비판했습니다.
류 원내대표는 당 5역회의에서 민주당이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국회 법사위와 기재위에 참여하기로 한 것에 대해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원내대표는 또 한나라당도 비정규직법을 강행처리하려는 시나리오가 보인다며, 이는 무한책임을 지는 여당의 모습이 아니라고 함께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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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근찬 “민주당 선별 참여는 시장에서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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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07 09:55:00
- 수정2009-07-07 09:57:50
임시국회 등원 문제를 놓고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의 감정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류근찬 선진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상임위 선별 참여는 물건 고르는 시장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고 다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류 원내대표는 당 5역회의에서 민주당이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국회 법사위와 기재위에 참여하기로 한 것에 대해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원내대표는 또 한나라당도 비정규직법을 강행처리하려는 시나리오가 보인다며, 이는 무한책임을 지는 여당의 모습이 아니라고 함께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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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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