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무더운 날씨…남부 밤부터 장맛비

입력 2009.07.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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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은 오늘밤부터 다시 북상해 남부지방부터 영향을 주겠는데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은 중부지방에 최고 120mm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두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사이 오늘은 무덥겠는데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습도가 높고, 동두천 31도 등 전국의 낮기온이 30도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어제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던 장마전선은 남해상까지 물러났는데요. 지금 제주와 남해안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오전사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장마전선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일은 중부지방까지 북상하면서 또다시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대구 30, 광주가 29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다음주초까지는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며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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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엔 무더운 날씨…남부 밤부터 장맛비
    • 입력 2009-07-08 07: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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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은 오늘밤부터 다시 북상해 남부지방부터 영향을 주겠는데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은 중부지방에 최고 120mm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두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사이 오늘은 무덥겠는데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습도가 높고, 동두천 31도 등 전국의 낮기온이 30도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어제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던 장마전선은 남해상까지 물러났는데요. 지금 제주와 남해안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오전사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장마전선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일은 중부지방까지 북상하면서 또다시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대구 30, 광주가 29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다음주초까지는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며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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