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 대통령 안장식 모두 마쳐

입력 2009.07.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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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와 안장식이 수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오전 9시 노 전 대통령의 유해가 임시 안치된 봉화산 정토원에서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9재가 두 시간 가량 진행됐고 노 전 대통령의 유해는 49재를 마친 뒤 사저 옆에 마련된 묘역에 옮겨져 4대 종단의 추모행사와 봉안 등의 순서로 1시간 반 가량 안장식이 진행됐습니다.
안장식은 모두 마쳤지만 노 전 대통령의 묘역에는 일반 추모객 수천명이 분향을 하기 위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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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안장식 모두 마쳐
    • 입력 2009-07-10 14:42:02
    사회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와 안장식이 수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오전 9시 노 전 대통령의 유해가 임시 안치된 봉화산 정토원에서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9재가 두 시간 가량 진행됐고 노 전 대통령의 유해는 49재를 마친 뒤 사저 옆에 마련된 묘역에 옮겨져 4대 종단의 추모행사와 봉안 등의 순서로 1시간 반 가량 안장식이 진행됐습니다. 안장식은 모두 마쳤지만 노 전 대통령의 묘역에는 일반 추모객 수천명이 분향을 하기 위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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