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지방 벼락·돌풍 동반 강한 비

입력 2009.07.11 (07:38) 수정 2009.07.11 (08: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전남 여수와 완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그밖의 지방은 구름만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남해안을 제외하면 비는 오후부터 시작되겠습니다.

남부지방 오후 늦게, 중부지방은 늦은 밤이 되어야 비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따라서 낮동안 덥고 습한 날씨를 보이는 곳도 많겠습니다.

낮최고기온 등으로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점차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부터 차차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 중부지방 50~150, 많은 곳은 20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고 남부지방도 30~100mm로 비의 양이 많겠습니다.

폭우의 고비는 남부지방이 오후 늦게, 중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다음 주 수요일까지 예보되어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부 지방 벼락·돌풍 동반 강한 비
    • 입력 2009-07-11 07:31:40
    • 수정2009-07-11 08:24:43
    뉴스광장
지금 전남 여수와 완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그밖의 지방은 구름만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남해안을 제외하면 비는 오후부터 시작되겠습니다. 남부지방 오후 늦게, 중부지방은 늦은 밤이 되어야 비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따라서 낮동안 덥고 습한 날씨를 보이는 곳도 많겠습니다. 낮최고기온 등으로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점차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부터 차차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 중부지방 50~150, 많은 곳은 20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고 남부지방도 30~100mm로 비의 양이 많겠습니다. 폭우의 고비는 남부지방이 오후 늦게, 중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다음 주 수요일까지 예보되어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