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그녀, 꼭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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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영씨의 후원사인 코오롱스포츠는 "현재 파키스탄 정부에 구조 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회사에서도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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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런 그녀, 꼭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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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12 15:41:47
- 수정2009-07-12 16:41:42
![](/newsimage2/200907/20090712/1809039.jpg)
11일(한국시간) 히말라야 낭가파르밧 정상에 오른 뒤 하산하던 여성 산악인 고미영(41.상명대 체육학과 석사과정)씨가 하산 도중에 실종됐다. 고미영씨의 후원사인 코오롱스포츠는 "현재 파키스탄 정부에 구조 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회사에서도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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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간) 히말라야 낭가파르밧 정상에 오른 뒤 하산하던 여성 산악인 고미영(41.상명대 체육학과 석사과정)씨가 하산 도중에 실종됐다. 고미영씨의 후원사인 코오롱스포츠는 "현재 파키스탄 정부에 구조 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회사에서도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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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간) 히말라야 낭가파르밧 정상에 오른 뒤 하산하던 여성 산악인 고미영(41.상명대 체육학과 석사과정)씨가 하산 도중에 실종됐다. 고미영씨의 후원사인 코오롱스포츠는 "현재 파키스탄 정부에 구조 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회사에서도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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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간) 히말라야 낭가파르밧 정상에 오른 뒤 하산하던 여성 산악인 고미영(41.상명대 체육학과 석사과정)씨가 하산 도중에 실종됐다. 고미영씨의 후원사인 코오롱스포츠는 "현재 파키스탄 정부에 구조 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회사에서도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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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간) 히말라야 낭가파르밧 정상에 오른 뒤 하산하던 여성 산악인 고미영(41.상명대 체육학과 석사과정)씨가 하산 도중에 실종됐다. 고미영씨의 후원사인 코오롱스포츠는 "현재 파키스탄 정부에 구조 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회사에서도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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