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첨단의료단지 유치전 ‘후끈’
입력 2009.07.15 (13:11)
수정 2009.07.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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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이 이달 말로 예정된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는 막판 홍보전이 서울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명환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구보건의료협의회와 대구시의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특별위원회가 서울에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서울에서 활동중인 각 신문사와 방송국 보건의료담당 기자 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보건의료협의회와 대구시의회는 이 자리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 유치의 당위성과 성공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을 겨냥해 정치적 고려 운운하는 일부 지역의 태도를 비판하며 선정 기준에 따른 객관적이고 공정한 경쟁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양명모 (대구시의원/특위 위원장): "대구경북의 의료 인프라가 절대 뒤지지 않고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또 대구경북의 범 의료계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단합된 역량과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인주철 (대구보건의료협의회장): "지역의 의료계가 이처럼 한목소리를 낸 적은 없습니다. 그만큼 첨단의료복합 단지를 열망하고 있다는 증거죠."
상경 홍보 이틀째인 오늘은 정부청사에서 서울역으로 이어지는 가두홍보에 지역의 의사와 한의사, 약사 등 백여 명이 추가로 가세해 막판 홍보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명환입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이 이달 말로 예정된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는 막판 홍보전이 서울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명환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구보건의료협의회와 대구시의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특별위원회가 서울에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서울에서 활동중인 각 신문사와 방송국 보건의료담당 기자 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보건의료협의회와 대구시의회는 이 자리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 유치의 당위성과 성공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을 겨냥해 정치적 고려 운운하는 일부 지역의 태도를 비판하며 선정 기준에 따른 객관적이고 공정한 경쟁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양명모 (대구시의원/특위 위원장): "대구경북의 의료 인프라가 절대 뒤지지 않고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또 대구경북의 범 의료계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단합된 역량과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인주철 (대구보건의료협의회장): "지역의 의료계가 이처럼 한목소리를 낸 적은 없습니다. 그만큼 첨단의료복합 단지를 열망하고 있다는 증거죠."
상경 홍보 이틀째인 오늘은 정부청사에서 서울역으로 이어지는 가두홍보에 지역의 의사와 한의사, 약사 등 백여 명이 추가로 가세해 막판 홍보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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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첨단의료단지 유치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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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15 12:41:38
- 수정2009-07-15 13:39:01
<앵커 멘트>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이 이달 말로 예정된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는 막판 홍보전이 서울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명환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구보건의료협의회와 대구시의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특별위원회가 서울에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서울에서 활동중인 각 신문사와 방송국 보건의료담당 기자 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보건의료협의회와 대구시의회는 이 자리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 유치의 당위성과 성공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을 겨냥해 정치적 고려 운운하는 일부 지역의 태도를 비판하며 선정 기준에 따른 객관적이고 공정한 경쟁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양명모 (대구시의원/특위 위원장): "대구경북의 의료 인프라가 절대 뒤지지 않고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또 대구경북의 범 의료계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단합된 역량과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인주철 (대구보건의료협의회장): "지역의 의료계가 이처럼 한목소리를 낸 적은 없습니다. 그만큼 첨단의료복합 단지를 열망하고 있다는 증거죠."
상경 홍보 이틀째인 오늘은 정부청사에서 서울역으로 이어지는 가두홍보에 지역의 의사와 한의사, 약사 등 백여 명이 추가로 가세해 막판 홍보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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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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