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별들의 잔치 ‘오바마 특급 시구’
입력 2009.07.15 (22:06)
수정 2009.07.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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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별들의 전쟁인 올스타전에서 스포츠광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마운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오늘은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바지에 점퍼를 입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시구로 막을 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최고 별은 칼 크로포드였습니다.
홈런성 타구를 잡은 그림 같은 외야 수비로 엠브피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4대 3으로 승리해 올스타전 12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이영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며 리그를 지배했던 투수 마르티네스가 필라델피아로 이적할 것으로 보여 박찬호와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박찬호의 선발 진입은 더 힘들게 됐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3관왕 우사인 볼트와 올림픽 2연속 우승자 캠벨 브라운 등 베를린세계육상선수권을 빛낼 자메이카의 드림팀이 오늘 발표됐습니다.
PGA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이 내일 개막합니다.
황제 타이거 우즈의 우승이냐. 파드리그 해링턴의 3연속 우승이냐 강한 바람과 긴 러프와의 싸움이 이제 나흘 동안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메이저리그 별들의 전쟁인 올스타전에서 스포츠광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마운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오늘은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바지에 점퍼를 입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시구로 막을 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최고 별은 칼 크로포드였습니다.
홈런성 타구를 잡은 그림 같은 외야 수비로 엠브피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4대 3으로 승리해 올스타전 12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이영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며 리그를 지배했던 투수 마르티네스가 필라델피아로 이적할 것으로 보여 박찬호와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박찬호의 선발 진입은 더 힘들게 됐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3관왕 우사인 볼트와 올림픽 2연속 우승자 캠벨 브라운 등 베를린세계육상선수권을 빛낼 자메이카의 드림팀이 오늘 발표됐습니다.
PGA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이 내일 개막합니다.
황제 타이거 우즈의 우승이냐. 파드리그 해링턴의 3연속 우승이냐 강한 바람과 긴 러프와의 싸움이 이제 나흘 동안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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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별들의 잔치 ‘오바마 특급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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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15 21:53:49
- 수정2009-07-15 22:38:16
![](/newsimage2/200907/20090715/1811150.jpg)
<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별들의 전쟁인 올스타전에서 스포츠광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마운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오늘은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바지에 점퍼를 입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시구로 막을 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최고 별은 칼 크로포드였습니다.
홈런성 타구를 잡은 그림 같은 외야 수비로 엠브피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4대 3으로 승리해 올스타전 12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이영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며 리그를 지배했던 투수 마르티네스가 필라델피아로 이적할 것으로 보여 박찬호와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박찬호의 선발 진입은 더 힘들게 됐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3관왕 우사인 볼트와 올림픽 2연속 우승자 캠벨 브라운 등 베를린세계육상선수권을 빛낼 자메이카의 드림팀이 오늘 발표됐습니다.
PGA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이 내일 개막합니다.
황제 타이거 우즈의 우승이냐. 파드리그 해링턴의 3연속 우승이냐 강한 바람과 긴 러프와의 싸움이 이제 나흘 동안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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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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