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 톰 왓슨, ‘최고령 우승’ 성큼

입력 2009.07.19 (21:50) 수정 2009.07.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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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3라운드.

1라운드 선두였던 스페인의 베테랑 히메네스가 페어웨이에서 그린 위로 공을 날립니다.

공은 그린에서 곡선을 그리더니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60세의 노장 톰 왓슨은 16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큰 박수를 받습니다.

3라운드까지 4언더파로 단독선두.

4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왓슨이 역대 미국과 유럽 투어를 통틀어 최고령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파나마 수비수 토레스가 몸을 날려 미국 선수의 배를 가격합니다.

페널티킥 판정에 토레스가 항의해보지만 심판 판정은 정당했습니다.

결국 파나마가 미국에 2대 1로 져 4강 진출에 실패.

파나마 선수들은 경기 후 주심을 위협하는 추태까지 부렸습니다.

빗길 운전 조심은 과속을 하는 경주장에서 더욱 요구됩니다.

특히 곡선구간을 돌 때 조심해야 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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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장’ 톰 왓슨, ‘최고령 우승’ 성큼
    • 입력 2009-07-19 21:35:31
    • 수정2009-07-19 21: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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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3라운드. 1라운드 선두였던 스페인의 베테랑 히메네스가 페어웨이에서 그린 위로 공을 날립니다. 공은 그린에서 곡선을 그리더니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60세의 노장 톰 왓슨은 16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큰 박수를 받습니다. 3라운드까지 4언더파로 단독선두. 4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왓슨이 역대 미국과 유럽 투어를 통틀어 최고령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파나마 수비수 토레스가 몸을 날려 미국 선수의 배를 가격합니다. 페널티킥 판정에 토레스가 항의해보지만 심판 판정은 정당했습니다. 결국 파나마가 미국에 2대 1로 져 4강 진출에 실패. 파나마 선수들은 경기 후 주심을 위협하는 추태까지 부렸습니다. 빗길 운전 조심은 과속을 하는 경주장에서 더욱 요구됩니다. 특히 곡선구간을 돌 때 조심해야 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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