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선두, LPGA 첫 우승 도전

입력 2009.07.25 (21:48) 수정 2009.07.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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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0번 홀 최나연의 버디 퍼팅이 성공합니다.

에비앙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최나연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네 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9언더파로 이틀째 공동 선두를 달린 최나연은 생애 첫 우승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100미터 지존임을 재확인했습니다.

런던에서 열린 슈퍼그랑프리에서 볼트는 9초 91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승 세리머니는 역시 일품입니다.

반면 이신바예바는 로고프스카에 1위 자리를 내줘 2003년 이후 6년 만에 첫 패배를 안았습니다.

첼시 드로그바와 AC밀란 시드로프의 감탄할 만한 중거리포 맞대결입니다.

승리는 지르코프의 결승골을 앞세운 첼시에게 돌아갔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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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나연 선두, LPGA 첫 우승 도전
    • 입력 2009-07-25 21:35:19
    • 수정2009-07-25 22:00:26
    뉴스 9
<리포트> 10번 홀 최나연의 버디 퍼팅이 성공합니다. 에비앙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최나연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네 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9언더파로 이틀째 공동 선두를 달린 최나연은 생애 첫 우승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100미터 지존임을 재확인했습니다. 런던에서 열린 슈퍼그랑프리에서 볼트는 9초 91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승 세리머니는 역시 일품입니다. 반면 이신바예바는 로고프스카에 1위 자리를 내줘 2003년 이후 6년 만에 첫 패배를 안았습니다. 첼시 드로그바와 AC밀란 시드로프의 감탄할 만한 중거리포 맞대결입니다. 승리는 지르코프의 결승골을 앞세운 첼시에게 돌아갔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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