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첫 도움’ 맨유, 중국서 8골쇼!

입력 2009.07.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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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시아투어 중국 클럽팀과의 경기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초반부터 골 행진을 펼쳤습니다.

맨체스터의 화려한 공격에 박지성도 힘을 보탰습니다.

박지성은 긱스에게 팀의 6번째 골이자 긱스의 해트트릭을 도우며 8대 2 대승을 뒷받침했습니다.

추신수가 시즌 1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시애틀전에서 안타 두 개를 추가해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처음 100번째 고지를 밟았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1군 훈련에 합류해, 2주 만에 복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 선수들의 LPGA 4주 연속 우승이 좌절됐습니다.

이미나가 공동 3위, 어제 선두였던 김인경이 8위에 그쳐,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에게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사이클황제 암스트롱이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3년 반의 공백을 딛고 투르 드 프랑스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승은 스페인의 콘타도르에게 돌아갔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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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첫 도움’ 맨유, 중국서 8골쇼!
    • 입력 2009-07-27 21:54:46
    뉴스 9
<앵커 멘트>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시아투어 중국 클럽팀과의 경기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초반부터 골 행진을 펼쳤습니다. 맨체스터의 화려한 공격에 박지성도 힘을 보탰습니다. 박지성은 긱스에게 팀의 6번째 골이자 긱스의 해트트릭을 도우며 8대 2 대승을 뒷받침했습니다. 추신수가 시즌 1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시애틀전에서 안타 두 개를 추가해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처음 100번째 고지를 밟았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1군 훈련에 합류해, 2주 만에 복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 선수들의 LPGA 4주 연속 우승이 좌절됐습니다. 이미나가 공동 3위, 어제 선두였던 김인경이 8위에 그쳐,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에게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사이클황제 암스트롱이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3년 반의 공백을 딛고 투르 드 프랑스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승은 스페인의 콘타도르에게 돌아갔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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