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상승세 계속’

입력 2009.07.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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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추신수 선수가 4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내며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합니다.

볼넷 2개를 추가한 추신수는 3타수 1안타로 타율을 2할 9푼 2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어제 4타수 4안타에 이어 최근 16타석 동안 안타 7개 볼넷 4개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크 벌리가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5회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종전 기록을 깨고 42명째 1루를 허용하지 않은 것입니다.

지난 24일 18번째 퍼펙트 게임에 이어 범타 행진 신기록입니다.

또 한번의 퍼펙트가 기대됐지만 6회 볼넷을 내줘 범타 행진을 45명에서 마감했습니다.

지난 브리티시오픈 컷 탈락으로 체면을 구긴 타이거 우즈가 명예 회복에 나섭니다.

무대는 3년전 우승컵을 안겼던 뷰익오픈.

익숙한 코스에서 골프 황제 자존심을 되찾겠다며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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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상승세 계속’
    • 입력 2009-07-29 21:56:02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추신수 선수가 4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내며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합니다. 볼넷 2개를 추가한 추신수는 3타수 1안타로 타율을 2할 9푼 2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어제 4타수 4안타에 이어 최근 16타석 동안 안타 7개 볼넷 4개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크 벌리가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5회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종전 기록을 깨고 42명째 1루를 허용하지 않은 것입니다. 지난 24일 18번째 퍼펙트 게임에 이어 범타 행진 신기록입니다. 또 한번의 퍼펙트가 기대됐지만 6회 볼넷을 내줘 범타 행진을 45명에서 마감했습니다. 지난 브리티시오픈 컷 탈락으로 체면을 구긴 타이거 우즈가 명예 회복에 나섭니다. 무대는 3년전 우승컵을 안겼던 뷰익오픈. 익숙한 코스에서 골프 황제 자존심을 되찾겠다며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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