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선수권 신기록 5개 잔치

입력 2009.07.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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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스포츠 인사이듭니다. 오늘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와 브리티시오픈 1라운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박종복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이 무더기로 나왔죠?

네, 오늘 5개 종목에서 결승전이 열렸었는데, 금메달을 따낸 5명의 선수가 모두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신기록 풍년이다 이렇게 말씀드릴수 있다.

먼저 남자 자유형 백미터를 살펴 보면 당초 예상을 깨고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남자 백미터는 육상 백미터를 방불케 할만큼 스피드의 경연장이었습니다.

이 종목에서는 프랑스의 베르나르 선수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었는데, 브라질의 시엘료가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면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46초 91로 우승을 했는데, 종전 기록을 0.14초 앞당긴 세계신기록이었습니다.

남자 개인 혼영 200m에선 미국 로체가 1분 54초 10의 기록으로 펠프스가 세운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여자 접영 200m 와 여자 배영 50m 등도 세계신기록 나와..

여자 접영 2백M에서 준결승에 올랐던, 정다래 선수는 아쉽게도 결승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한국신기록도 기대를 했습니다만, 기록경신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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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수영선수권 신기록 5개 잔치
    • 입력 2009-07-31 06:48:10
    뉴스광장 1부
뉴스광장 스포츠 인사이듭니다. 오늘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와 브리티시오픈 1라운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박종복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이 무더기로 나왔죠? 네, 오늘 5개 종목에서 결승전이 열렸었는데, 금메달을 따낸 5명의 선수가 모두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신기록 풍년이다 이렇게 말씀드릴수 있다. 먼저 남자 자유형 백미터를 살펴 보면 당초 예상을 깨고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남자 백미터는 육상 백미터를 방불케 할만큼 스피드의 경연장이었습니다. 이 종목에서는 프랑스의 베르나르 선수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었는데, 브라질의 시엘료가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면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46초 91로 우승을 했는데, 종전 기록을 0.14초 앞당긴 세계신기록이었습니다. 남자 개인 혼영 200m에선 미국 로체가 1분 54초 10의 기록으로 펠프스가 세운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여자 접영 200m 와 여자 배영 50m 등도 세계신기록 나와.. 여자 접영 2백M에서 준결승에 올랐던, 정다래 선수는 아쉽게도 결승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한국신기록도 기대를 했습니다만, 기록경신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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