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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초간본 허준 주도로 편찬된 조선시대 의학서 동의보감(東醫寶鑑)이 한국의 7번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됐다. 1613년(광해군 5년) 간행된 동의보감 초간본 서문.

동의보감 초간본 허준 주도로 편찬된 조선시대 의학서 동의보감(東醫寶鑑)이 한국의 7번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됐다. 1917년 발간된 동의보감 중국판.

동의보감 초간본 허준 주도로 편찬된 조선시대 의학서 동의보감(東醫寶鑑)이 한국의 7번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됐다. 1613년(광해군 5년) 간행된 동의보감 초간본 표지.

동의보감 초간본 허준 주도로 편찬된 조선시대 의학서 동의보감(東醫寶鑑)이 한국의 7번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됐다. 1613년(광해군 5년) 간행된 동의보감 내경(內景)편에 실린 신형장부도(身形藏府圖).

경기 파주 허준묘(許浚墓) 경기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 산129번지에 허준묘. 2004년 9월19일 묘역 앞쪽에서 조선시대 분묘를 발굴할 때 모습이다. 1992년 6월5일 경기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됐다. 의성허준기념사업회가 소유한 이곳은 불멸의 의학서 동의보감(東醫寶鑑) 편찬 책임자인 조선시대 명의(名醫) 허준과 그의 부인 안동김씨를 모신 곳으로 1991년 9월30일 재발견됐다. 그가 심혈을 기울인 동의보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동의보감 세계기록유산 등재 허준 주도로 편찬된 조선시대 불멸의 의학서 동의보감(東醫寶鑑)이 한국의 7번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됐다. 이번에 등재가 결정된 동의보감 판본은 1613년(광해군 5년), 편찬 총책임자인 허준 자신이 직접 간행에 관여해 나온 초판 완질 어제본(御製本)으로, 국립중앙도서관(25권 25책.보물 제1085호)과 한국학중앙연구원(25권 25책/보물 제1085-2호) 소장 중이다. 문화재청은 31일(한국시간) 유네스코 사무국 마쓰우라 사무총장이 중앙아메리카 바베이도스 수도 브리지타운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9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한국이 등재 신청한 동의보감 초간본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승인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한국은 1997년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의 두 건을 시작으로 직지심체요절과 승정원일기(이상 2001년), 고려대장경판과 제경판, 조선왕조의궤(이상 2007년)에 이어 모두 7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은 아시아에서 가장 많고 세계에서는 6번째로 많아 문화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