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렇게 피서철이지만 휴가도 휴일도 잊은 곳이 있습니다. 우리 경제를 키우는 산업 현장인데요, 특히 요즘 수출 효자가 된 LCD 패널 생산현장 연결해 봅니다.
이승준 기자, 휴일 밤인데, 여전히 분주한 모습이군요?
<리포트>
그렇습니다. LCD 패널을 생산하는 이곳 LG 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은 휴가도 휴일도 밤도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5천여 명의 직원이 모두 출근해 생산라인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주문이 말 그대로 물밀듯이 밀려들기 때문에 요즘은 24시간도 모자랄 정도입니다.
회사 측은 말 그대로 주문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회사 측은 휴가도 휴일도 반납한 채 특근을 하는 직원들을 위해 저녁에는 수박파티를 열어줘 가며 생산라인을 풀 가동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여름휴가도 제대로 못 가지만 공장가동을 한 때 중단했던 지난해 말을 생각하면 일감이 넘치는 지금이 오히려 즐겁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곳 LG디스플레이 생산량은 올 들어 꾸준히 늘면서 지난 6월의 경우 사상 최고치인 천147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경제 위기 이후 우리 업체들은 발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점유율을 늘리면서 지금은 전 세계에서 생산한 LCD 패널의 절반이 한국에서 생산될 정돕니다.
그만큼 LCD 패널이 수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휴가도 반납한 채 현장 직원들이 흘리는 땀방울은 우리 경제가 되살아나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파주에서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이렇게 피서철이지만 휴가도 휴일도 잊은 곳이 있습니다. 우리 경제를 키우는 산업 현장인데요, 특히 요즘 수출 효자가 된 LCD 패널 생산현장 연결해 봅니다.
이승준 기자, 휴일 밤인데, 여전히 분주한 모습이군요?
<리포트>
그렇습니다. LCD 패널을 생산하는 이곳 LG 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은 휴가도 휴일도 밤도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5천여 명의 직원이 모두 출근해 생산라인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주문이 말 그대로 물밀듯이 밀려들기 때문에 요즘은 24시간도 모자랄 정도입니다.
회사 측은 말 그대로 주문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회사 측은 휴가도 휴일도 반납한 채 특근을 하는 직원들을 위해 저녁에는 수박파티를 열어줘 가며 생산라인을 풀 가동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여름휴가도 제대로 못 가지만 공장가동을 한 때 중단했던 지난해 말을 생각하면 일감이 넘치는 지금이 오히려 즐겁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곳 LG디스플레이 생산량은 올 들어 꾸준히 늘면서 지난 6월의 경우 사상 최고치인 천147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경제 위기 이후 우리 업체들은 발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점유율을 늘리면서 지금은 전 세계에서 생산한 LCD 패널의 절반이 한국에서 생산될 정돕니다.
그만큼 LCD 패널이 수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휴가도 반납한 채 현장 직원들이 흘리는 땀방울은 우리 경제가 되살아나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파주에서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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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D 생산 현장, 휴일 잊고 ‘구슬땀’
-
- 입력 2009-08-02 20:41:27
![](/newsimage2/200908/20090802/1820488.jpg)
<앵커 멘트>
이렇게 피서철이지만 휴가도 휴일도 잊은 곳이 있습니다. 우리 경제를 키우는 산업 현장인데요, 특히 요즘 수출 효자가 된 LCD 패널 생산현장 연결해 봅니다.
이승준 기자, 휴일 밤인데, 여전히 분주한 모습이군요?
<리포트>
그렇습니다. LCD 패널을 생산하는 이곳 LG 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은 휴가도 휴일도 밤도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5천여 명의 직원이 모두 출근해 생산라인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주문이 말 그대로 물밀듯이 밀려들기 때문에 요즘은 24시간도 모자랄 정도입니다.
회사 측은 말 그대로 주문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회사 측은 휴가도 휴일도 반납한 채 특근을 하는 직원들을 위해 저녁에는 수박파티를 열어줘 가며 생산라인을 풀 가동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여름휴가도 제대로 못 가지만 공장가동을 한 때 중단했던 지난해 말을 생각하면 일감이 넘치는 지금이 오히려 즐겁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곳 LG디스플레이 생산량은 올 들어 꾸준히 늘면서 지난 6월의 경우 사상 최고치인 천147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경제 위기 이후 우리 업체들은 발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점유율을 늘리면서 지금은 전 세계에서 생산한 LCD 패널의 절반이 한국에서 생산될 정돕니다.
그만큼 LCD 패널이 수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휴가도 반납한 채 현장 직원들이 흘리는 땀방울은 우리 경제가 되살아나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파주에서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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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news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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