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툴리오 부상’…조모컵 명단 제외

입력 2009.08.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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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팀 수비수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28)와 기대주 미드필더 야마다 나오키(18.이상 우라와 레즈)가 부상으로 프로축구 한·일 올스타전인 조모컵 2009 참가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J-리그 올스타로 선발됐던 다나카 툴리오와 미드필더 야마다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돼 마키노 도모아키(22.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다니구치 히로유키(24.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새로 명단에 포함됐다.
다나카 툴리오와 일본 축구의 기대주 야마다는 각각 리그 경기에서 복부와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
조모컵 2009는 8일 오후 7시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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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툴리오 부상’…조모컵 명단 제외
    • 입력 2009-08-06 08:55:15
    연합뉴스
일본 국가대표팀 수비수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28)와 기대주 미드필더 야마다 나오키(18.이상 우라와 레즈)가 부상으로 프로축구 한·일 올스타전인 조모컵 2009 참가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J-리그 올스타로 선발됐던 다나카 툴리오와 미드필더 야마다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돼 마키노 도모아키(22.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다니구치 히로유키(24.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새로 명단에 포함됐다. 다나카 툴리오와 일본 축구의 기대주 야마다는 각각 리그 경기에서 복부와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 조모컵 2009는 8일 오후 7시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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