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는 친환경적인 미래도시를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린이들이 열심히 자전거 바퀴를 돌립니다.
자전거에서 만들어진 전기는 기차로 전해집니다.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 보느라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인터뷰>박호진(불암초등학교 5학년): "운동도 되고 그러면서 또 전기도 만들고 우리 손으로 직접 전기를 만드니까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자동으로 집하장으로 옮겨집니다.
소각장에서는 쓰레기를 태워 에너지를 얻습니다, 생활하수를 재처리해서 이용하는 시설모형도 있습니다.
각종 친환경제품과 전기 자동차,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시설 등 친환경 도시의 다양한 모습이 소개됩니다.
<인터뷰>남궁여정(서울시 원효로): "친환경도시가 중요하다는 건 예전부터 많이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자료나 이런걸 보고 더 많이 느낀것 같아요."
기후변화 전시관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지구의 위기를 보여줍니다.
<인터뷰>김종락(팀장/인천시 환경전시팀): "여러가지 컨텐츠를 보면서 우리가 지구와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할 도시는 이렇게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런 것들을 배우게..."
인천시는 80일간 이어지는 전시와 체험을 통해 친환경 도시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는 친환경적인 미래도시를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린이들이 열심히 자전거 바퀴를 돌립니다.
자전거에서 만들어진 전기는 기차로 전해집니다.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 보느라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인터뷰>박호진(불암초등학교 5학년): "운동도 되고 그러면서 또 전기도 만들고 우리 손으로 직접 전기를 만드니까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자동으로 집하장으로 옮겨집니다.
소각장에서는 쓰레기를 태워 에너지를 얻습니다, 생활하수를 재처리해서 이용하는 시설모형도 있습니다.
각종 친환경제품과 전기 자동차,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시설 등 친환경 도시의 다양한 모습이 소개됩니다.
<인터뷰>남궁여정(서울시 원효로): "친환경도시가 중요하다는 건 예전부터 많이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자료나 이런걸 보고 더 많이 느낀것 같아요."
기후변화 전시관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지구의 위기를 보여줍니다.
<인터뷰>김종락(팀장/인천시 환경전시팀): "여러가지 컨텐츠를 보면서 우리가 지구와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할 도시는 이렇게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런 것들을 배우게..."
인천시는 80일간 이어지는 전시와 체험을 통해 친환경 도시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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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미래 도시 체험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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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8-08 07:23:25
<앵커 멘트>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는 친환경적인 미래도시를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린이들이 열심히 자전거 바퀴를 돌립니다.
자전거에서 만들어진 전기는 기차로 전해집니다.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 보느라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인터뷰>박호진(불암초등학교 5학년): "운동도 되고 그러면서 또 전기도 만들고 우리 손으로 직접 전기를 만드니까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자동으로 집하장으로 옮겨집니다.
소각장에서는 쓰레기를 태워 에너지를 얻습니다, 생활하수를 재처리해서 이용하는 시설모형도 있습니다.
각종 친환경제품과 전기 자동차,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시설 등 친환경 도시의 다양한 모습이 소개됩니다.
<인터뷰>남궁여정(서울시 원효로): "친환경도시가 중요하다는 건 예전부터 많이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자료나 이런걸 보고 더 많이 느낀것 같아요."
기후변화 전시관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지구의 위기를 보여줍니다.
<인터뷰>김종락(팀장/인천시 환경전시팀): "여러가지 컨텐츠를 보면서 우리가 지구와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할 도시는 이렇게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런 것들을 배우게..."
인천시는 80일간 이어지는 전시와 체험을 통해 친환경 도시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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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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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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