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낮 동안 폭염…‘최고 33도’

입력 2009.08.1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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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에도 후텁지근 하더니 출근길 안개낀 곳이 많습니다.

가시거리가 짧아서 교통안전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옷차림은 어제만큼 시원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낮기온이 어제만큼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기온입니다.

등으로 밤사이 습도도 기온도 높아 거의 열대야에 가까웠는데요, 지금 청주와 광주, 울산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문산과 군산의 가시거리는 300m, 안동도 400m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계속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남서쪽에서 점차 기압골이 다가오겠는데요, 현재 제주도 서쪽해상으로 많은 비구름이 다가와 있고 이미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비는 밤에 남해안까지 확대되겠지만 그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최고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32도, 춘천과 대구 33도, 강릉도 30도까지 오르겠고

당분간 맑고 무더운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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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낮 동안 폭염…‘최고 33도’
    • 입력 2009-08-14 06:56:36
    뉴스광장 1부
밤사이에도 후텁지근 하더니 출근길 안개낀 곳이 많습니다. 가시거리가 짧아서 교통안전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옷차림은 어제만큼 시원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낮기온이 어제만큼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기온입니다. 등으로 밤사이 습도도 기온도 높아 거의 열대야에 가까웠는데요, 지금 청주와 광주, 울산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문산과 군산의 가시거리는 300m, 안동도 400m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계속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남서쪽에서 점차 기압골이 다가오겠는데요, 현재 제주도 서쪽해상으로 많은 비구름이 다가와 있고 이미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비는 밤에 남해안까지 확대되겠지만 그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최고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32도, 춘천과 대구 33도, 강릉도 30도까지 오르겠고 당분간 맑고 무더운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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