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영향력 없었다 ‘평점 5점!’

입력 2009.08.20 (08: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09-2010시즌에 처음 출전한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썩 좋지 못한 평점을 받는데 그쳤다.
2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주 번리의 터프무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번리와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 후반을 모두 뛴 박지성은 스카이스포츠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로부터 모두 5점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실책 연발"이라고 5점을 준 이유를 밝혔고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초반에 특히 부진했고 이렇다 할 영향력도 없었다"고 평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교적 약팀인 번리에 진 탓인지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가 딱히 없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모두 5점 아니면 6점을 줬고 스카이스포츠는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8점, 라이언 긱스에게 7점을 줬으며 마이클 오언에게는 4점만 부여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지성, 영향력 없었다 ‘평점 5점!’
    • 입력 2009-08-20 08:08:28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09-2010시즌에 처음 출전한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썩 좋지 못한 평점을 받는데 그쳤다. 2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주 번리의 터프무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번리와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 후반을 모두 뛴 박지성은 스카이스포츠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로부터 모두 5점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실책 연발"이라고 5점을 준 이유를 밝혔고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초반에 특히 부진했고 이렇다 할 영향력도 없었다"고 평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교적 약팀인 번리에 진 탓인지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가 딱히 없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모두 5점 아니면 6점을 줬고 스카이스포츠는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8점, 라이언 긱스에게 7점을 줬으며 마이클 오언에게는 4점만 부여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