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집단 감염 확산…추가 환자 97명
입력 2009.08.20 (09:09)
수정 2009.08.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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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어제 하루 동안 97명 추가됐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대전의 한 학교 학생 9명과 어린이집 유아 6명이 집단으로 신종 플루에 감염되는 등 어제 하루 97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 학생 5명도 감염이 확인돼 학교 측이 방학 보충수업을 중단하고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신종 플루 감염자는 2천4백여 명으로 천 8백여 명이 완치해 퇴원했고 2명이 숨졌으며 5백7십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대전의 한 학교 학생 9명과 어린이집 유아 6명이 집단으로 신종 플루에 감염되는 등 어제 하루 97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 학생 5명도 감염이 확인돼 학교 측이 방학 보충수업을 중단하고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신종 플루 감염자는 2천4백여 명으로 천 8백여 명이 완치해 퇴원했고 2명이 숨졌으며 5백7십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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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 집단 감염 확산…추가 환자 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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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8-20 09:09:05
- 수정2009-08-20 16:48:47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어제 하루 동안 97명 추가됐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대전의 한 학교 학생 9명과 어린이집 유아 6명이 집단으로 신종 플루에 감염되는 등 어제 하루 97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 학생 5명도 감염이 확인돼 학교 측이 방학 보충수업을 중단하고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신종 플루 감염자는 2천4백여 명으로 천 8백여 명이 완치해 퇴원했고 2명이 숨졌으며 5백7십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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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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