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발사 중단 원인 파악에 주력”
입력 2009.08.20 (09:33)
수정 2009.08.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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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가 발사 직전 연기된 것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는 정확한 발사 중단 원인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어제 발사가 중지된 직후 한-러 기술위원회를 소집해 원인 규명에 들어갔으며, 오늘 오전에도 한차례 더 회의를 열어 정확한 원인을 찾는 데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이 회의가 끝나는대로 향후 원인 파악 작업 일정과 이에 따른 발사일 조정 등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로우주센터에서는 어젯밤 늦게까지 나로호의 연료와 유해물질 배출작업이 진행됐고, 그 후 발사장 주변에 잔류 유해물질이 없는지, 발사대를 다시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 등에 대한 중점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교과부는 어제 발사가 중지된 직후 한-러 기술위원회를 소집해 원인 규명에 들어갔으며, 오늘 오전에도 한차례 더 회의를 열어 정확한 원인을 찾는 데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이 회의가 끝나는대로 향후 원인 파악 작업 일정과 이에 따른 발사일 조정 등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로우주센터에서는 어젯밤 늦게까지 나로호의 연료와 유해물질 배출작업이 진행됐고, 그 후 발사장 주변에 잔류 유해물질이 없는지, 발사대를 다시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 등에 대한 중점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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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발사 중단 원인 파악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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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8-20 09:33:16
- 수정2009-08-20 17:48:37
나로호가 발사 직전 연기된 것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는 정확한 발사 중단 원인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어제 발사가 중지된 직후 한-러 기술위원회를 소집해 원인 규명에 들어갔으며, 오늘 오전에도 한차례 더 회의를 열어 정확한 원인을 찾는 데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이 회의가 끝나는대로 향후 원인 파악 작업 일정과 이에 따른 발사일 조정 등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로우주센터에서는 어젯밤 늦게까지 나로호의 연료와 유해물질 배출작업이 진행됐고, 그 후 발사장 주변에 잔류 유해물질이 없는지, 발사대를 다시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 등에 대한 중점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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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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