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관악제에 참석한 외국인 단원들을 중심으로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도민 2명이 확진 환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20대 항공사 직원과 관악제 무대 봉사자 등 제주도민 2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국제관악제에 참가한 신종플루 환자들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타이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국제관악제 참가자 가운데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현재까지 2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20대 항공사 직원과 관악제 무대 봉사자 등 제주도민 2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국제관악제에 참가한 신종플루 환자들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타이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국제관악제 참가자 가운데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현재까지 2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종플루 또 늘어…제주도민도 감염
-
- 입력 2009-08-20 14:25:16
제주 국제관악제에 참석한 외국인 단원들을 중심으로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도민 2명이 확진 환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20대 항공사 직원과 관악제 무대 봉사자 등 제주도민 2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국제관악제에 참가한 신종플루 환자들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타이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국제관악제 참가자 가운데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현재까지 2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
-
김익태 기자 kit@kbs.co.kr
김익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신종 플루’ 대유행 예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