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백신, 초기 임상결과 안전” - 美관리
입력 2009.08.22 (14: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종플루 백신이 초기 임상시험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보건관리들이 말했습니다.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는 지난 7일 성인을 대상으로 1차 임상시험을 한 결과 신종플루 백신에서 "안전성과 관련해 아무런 위험 신호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생후 6개월에서 17살까지의 유아와 청소년에 대한 임상실험을 이미 시작했고, 다음달에는 백신 접종 우선 대상자인 임신 여성 120명에 대한 임상시험을 할 계획입니다.
임상시험 결과는 다음달 중순부터 10월 하순 사이에 나올 예정입니다.
한편,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관계자는 450만에서 520만 명 분량의 백신이 10월 중순까지 보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는 지난 7일 성인을 대상으로 1차 임상시험을 한 결과 신종플루 백신에서 "안전성과 관련해 아무런 위험 신호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생후 6개월에서 17살까지의 유아와 청소년에 대한 임상실험을 이미 시작했고, 다음달에는 백신 접종 우선 대상자인 임신 여성 120명에 대한 임상시험을 할 계획입니다.
임상시험 결과는 다음달 중순부터 10월 하순 사이에 나올 예정입니다.
한편,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관계자는 450만에서 520만 명 분량의 백신이 10월 중순까지 보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종플루 백신, 초기 임상결과 안전” - 美관리
-
- 입력 2009-08-22 14:06:57
신종플루 백신이 초기 임상시험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보건관리들이 말했습니다.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는 지난 7일 성인을 대상으로 1차 임상시험을 한 결과 신종플루 백신에서 "안전성과 관련해 아무런 위험 신호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생후 6개월에서 17살까지의 유아와 청소년에 대한 임상실험을 이미 시작했고, 다음달에는 백신 접종 우선 대상자인 임신 여성 120명에 대한 임상시험을 할 계획입니다.
임상시험 결과는 다음달 중순부터 10월 하순 사이에 나올 예정입니다.
한편,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관계자는 450만에서 520만 명 분량의 백신이 10월 중순까지 보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김연주 기자 mint@kbs.co.kr
김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신종 플루’ 대유행 예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