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다시 쓰는 목근통신 外

입력 2009.08.31 (08:02) 수정 2009.08.3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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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 새로나온 책을 조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목근통신은 수필가 김소운이 지난 1951년 일본과 일본인에게 쓴 편지들로 일본의 장점을 인정하면서도 그들이 이웃에 대해 더 헤아려야 함을 간곡하고 신랄하게 지적한 책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일본, 저자는 '아직도 일본인들이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속에 2009년 목근통신을 새롭게 펼칩니다.

몰입의 재발견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몰입의 세계, 저자는 마음을 어떻게 작동하고, 무엇이 마음을 조종하는지와 몰입을 방해하는 내면의 장막과 외부의 위협 요소, 몰입을 통해 스스로를 초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말하는 글

글쓰기는 이제 어느 특정한 시험을 준비하는 통과의례로서의 배움이 아니라 어디에서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글쓰기를 잘 할까, 30년가까운 방송 기자 경력의 현역 언론인인 저자는 방송 기사야 말로 글을 사용하는 가장 경제적인 의사 소통이라고 말합니다.

방송 기사를 통해 살펴보는 쉽고 편한 '말하는 글'쓰기 방법입니다.

건강은 자세가 만든다

척추전문의가 들려주는 올바른 자세와 건강법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지적하고, 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세금으로 보는 세상이야기

조세 전문 변호사가 펴낸 세금 가이드북입니다.

세금으로 돈 버는 사람부터 안타까운 사연까지 43가지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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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 새로나온 책을 조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목근통신은 수필가 김소운이 지난 1951년 일본과 일본인에게 쓴 편지들로 일본의 장점을 인정하면서도 그들이 이웃에 대해 더 헤아려야 함을 간곡하고 신랄하게 지적한 책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일본, 저자는 '아직도 일본인들이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속에 2009년 목근통신을 새롭게 펼칩니다. 몰입의 재발견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몰입의 세계, 저자는 마음을 어떻게 작동하고, 무엇이 마음을 조종하는지와 몰입을 방해하는 내면의 장막과 외부의 위협 요소, 몰입을 통해 스스로를 초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말하는 글 글쓰기는 이제 어느 특정한 시험을 준비하는 통과의례로서의 배움이 아니라 어디에서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글쓰기를 잘 할까, 30년가까운 방송 기자 경력의 현역 언론인인 저자는 방송 기사야 말로 글을 사용하는 가장 경제적인 의사 소통이라고 말합니다. 방송 기사를 통해 살펴보는 쉽고 편한 '말하는 글'쓰기 방법입니다. 건강은 자세가 만든다 척추전문의가 들려주는 올바른 자세와 건강법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지적하고, 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세금으로 보는 세상이야기 조세 전문 변호사가 펴낸 세금 가이드북입니다. 세금으로 돈 버는 사람부터 안타까운 사연까지 43가지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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