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플루 감염자가 4천 2백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오늘 현재 4천 235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숨졌고 2천 407명은 완치됐으며 4명은 폐렴 등 합병증이 생겨 현재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천 821명은 집에서 치료중입니다.
감염 경로로는 외국에서 들어온 사람이 전체의 45.6%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사회 감염자가 40.4%, 신종플루 환자를 접촉한 사람이 13.2%였습니다.
나이는 10대와 20대가 71.8%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자는 65세 이상이면서 만성질환을 가진 감염자 등 고위험군에서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오늘 현재 4천 235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숨졌고 2천 407명은 완치됐으며 4명은 폐렴 등 합병증이 생겨 현재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천 821명은 집에서 치료중입니다.
감염 경로로는 외국에서 들어온 사람이 전체의 45.6%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사회 감염자가 40.4%, 신종플루 환자를 접촉한 사람이 13.2%였습니다.
나이는 10대와 20대가 71.8%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자는 65세 이상이면서 만성질환을 가진 감염자 등 고위험군에서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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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 감염자 4200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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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8-31 16:48:47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가 4천 2백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오늘 현재 4천 235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숨졌고 2천 407명은 완치됐으며 4명은 폐렴 등 합병증이 생겨 현재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천 821명은 집에서 치료중입니다.
감염 경로로는 외국에서 들어온 사람이 전체의 45.6%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사회 감염자가 40.4%, 신종플루 환자를 접촉한 사람이 13.2%였습니다.
나이는 10대와 20대가 71.8%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자는 65세 이상이면서 만성질환을 가진 감염자 등 고위험군에서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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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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