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체온검사 학교 39%”
입력 2009.08.31 (19:15)
수정 2009.09.01 (07: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종 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초,중,고교에서 등굣길에 체온 검사를 하도록 했지만 10곳 중 4곳 만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8일에서 30일 사이에 전국 513개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38.9%만이 검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 가운데 체온 검사가 필요하다고 답한 경우는 54.1%였고 33.3%는 실효성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체온계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9.7%에 그쳤고 부족하다고 답한 교원은 전체의 78%에 달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8일에서 30일 사이에 전국 513개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38.9%만이 검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 가운데 체온 검사가 필요하다고 답한 경우는 54.1%였고 33.3%는 실효성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체온계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9.7%에 그쳤고 부족하다고 답한 교원은 전체의 78%에 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등굣길 체온검사 학교 39%”
-
- 입력 2009-08-31 19:15:41
- 수정2009-09-01 07:45:30
신종 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초,중,고교에서 등굣길에 체온 검사를 하도록 했지만 10곳 중 4곳 만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8일에서 30일 사이에 전국 513개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38.9%만이 검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 가운데 체온 검사가 필요하다고 답한 경우는 54.1%였고 33.3%는 실효성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체온계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9.7%에 그쳤고 부족하다고 답한 교원은 전체의 78%에 달했습니다.
-
-
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최영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신종 플루’ 대유행 예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