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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포항 ‘피스컵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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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01 16:51:40
![](/newsimage2/200909/20090901/1838276.jpg)
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피스컵 코리아 2009 결승 양팀 기자회견에서 부산 아이파크 황선홍 감독(왼쪽)과 포항 스틸러스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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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피스컵 코리아 2009 결승 양팀 기자회견에서 부산 아이파크 황선홍 감독(왼쪽)과 포항 스틸러스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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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피스컵 코리아 2009 결승 양팀 기자회견에서 부산 아이파크 황선홍 감독(왼쪽)과 포항 스틸러스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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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피스컵 코리아 2009 결승 양팀 기자회견에서 부산 아이파크 황선홍 감독(왼쪽)과 포항 스틸러스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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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피스컵 코리아 2009 결승 양팀 기자회견에서 부산 아이파크 황선홍 감독(왼쪽)과 포항 스틸러스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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