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에 갇힌 개, 닷새 만에 구조

입력 2009.09.11 (07:50) 수정 2009.09.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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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동굴 틈에 갖혀있던 개 한마리가 무려 5일만에 구조됐습니다.

바위 틈에서 구조대원들이 힘겹게 개 한 마리를 끄집어내는데요,

스쿠비라는 이름의 이 애완견은 지난 일요일, 이 동굴 틈으로 빠져버렸습니다.

6미터 깊이의 거대한 바위 벽 때문에 6살난 꼬마 주인은 스쿠비를 바라보며 발만 동동 굴렀는데요,
최첨단 카메라까지 동원해 구조 작전을 벌인 결과 스쿠비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지금까지 국제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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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굴에 갇힌 개, 닷새 만에 구조
    • 입력 2009-09-11 07:19:44
    • 수정2009-09-11 08: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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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동굴 틈에 갖혀있던 개 한마리가 무려 5일만에 구조됐습니다. 바위 틈에서 구조대원들이 힘겹게 개 한 마리를 끄집어내는데요, 스쿠비라는 이름의 이 애완견은 지난 일요일, 이 동굴 틈으로 빠져버렸습니다. 6미터 깊이의 거대한 바위 벽 때문에 6살난 꼬마 주인은 스쿠비를 바라보며 발만 동동 굴렀는데요, 최첨단 카메라까지 동원해 구조 작전을 벌인 결과 스쿠비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지금까지 국제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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