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종플루 방지 위해 출퇴근 시차제
입력 2009.09.11 (09:14)
수정 2009.09.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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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음 달 1일 거행되는 건국 6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신종 인플루엔자가 확산되자 출퇴근 시차제를 권장하는 등 비상에 걸렸습니다.
우리의 총리 비서실 격인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정부 기관과 국유기업들에 대해 출퇴근 시차제를 시행하고 신종플루 의혹이 있는 직원들을 자택에서 격리 치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당국은 건국기념일 열병식에 참가할 예정이던 인원 가운데 10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자 이들의 참가를 취소했고, 신종플루 예방 백신을 열병식 참가자들에게 우선 접종하도록 했습니다.
우리의 총리 비서실 격인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정부 기관과 국유기업들에 대해 출퇴근 시차제를 시행하고 신종플루 의혹이 있는 직원들을 자택에서 격리 치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당국은 건국기념일 열병식에 참가할 예정이던 인원 가운데 10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자 이들의 참가를 취소했고, 신종플루 예방 백신을 열병식 참가자들에게 우선 접종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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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신종플루 방지 위해 출퇴근 시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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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11 09:14:08
- 수정2009-09-11 09:14:35
중국이 다음 달 1일 거행되는 건국 6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신종 인플루엔자가 확산되자 출퇴근 시차제를 권장하는 등 비상에 걸렸습니다.
우리의 총리 비서실 격인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정부 기관과 국유기업들에 대해 출퇴근 시차제를 시행하고 신종플루 의혹이 있는 직원들을 자택에서 격리 치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당국은 건국기념일 열병식에 참가할 예정이던 인원 가운데 10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자 이들의 참가를 취소했고, 신종플루 예방 백신을 열병식 참가자들에게 우선 접종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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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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