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재 도심 일반도로의 제한 최고속도는 60에서 80km인데요, 이르면 내년부터 도시의 일반도로 최고속도를 50 km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김진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행자 교통사고의 4분의 3은 주택가 등 폭이 13m 미만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천석원(서울시 사당동)
현재 도심 일반도로의 제한 최고 속도는 시속 60에서 80km 이 제한 속도가 앞으로 도심 대부분 도로에서 50km로 조정됩니다.
폭이 넓은 도로도 60km를 넘지 않게 됩니다.
또 주택가 주변 이면 도로의 경우 최고속도가 30km로 낮아집니다.
이같은 조치는 OECD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황창선(경찰청 교통운영계장) : "준비가 되는대로 내년초부터 서울 등 7대 대도시부터 시행해서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안전상 문제가 없는 고속도로도 현실적으로 제한속도를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중부, 중부 내륙 등 6개 고속도로의 최고속도는 시속 120km,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시속 110km까지 높아집니다.
또 시 경계를 넘으면서 달라졌던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의 최고속도도 통일시키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현재 도심 일반도로의 제한 최고속도는 60에서 80km인데요, 이르면 내년부터 도시의 일반도로 최고속도를 50 km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김진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행자 교통사고의 4분의 3은 주택가 등 폭이 13m 미만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천석원(서울시 사당동)
현재 도심 일반도로의 제한 최고 속도는 시속 60에서 80km 이 제한 속도가 앞으로 도심 대부분 도로에서 50km로 조정됩니다.
폭이 넓은 도로도 60km를 넘지 않게 됩니다.
또 주택가 주변 이면 도로의 경우 최고속도가 30km로 낮아집니다.
이같은 조치는 OECD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황창선(경찰청 교통운영계장) : "준비가 되는대로 내년초부터 서울 등 7대 대도시부터 시행해서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안전상 문제가 없는 고속도로도 현실적으로 제한속도를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중부, 중부 내륙 등 6개 고속도로의 최고속도는 시속 120km,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시속 110km까지 높아집니다.
또 시 경계를 넘으면서 달라졌던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의 최고속도도 통일시키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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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도로 ‘50km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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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12 07:55:53
<앵커 멘트>
현재 도심 일반도로의 제한 최고속도는 60에서 80km인데요, 이르면 내년부터 도시의 일반도로 최고속도를 50 km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김진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행자 교통사고의 4분의 3은 주택가 등 폭이 13m 미만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천석원(서울시 사당동)
현재 도심 일반도로의 제한 최고 속도는 시속 60에서 80km 이 제한 속도가 앞으로 도심 대부분 도로에서 50km로 조정됩니다.
폭이 넓은 도로도 60km를 넘지 않게 됩니다.
또 주택가 주변 이면 도로의 경우 최고속도가 30km로 낮아집니다.
이같은 조치는 OECD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황창선(경찰청 교통운영계장) : "준비가 되는대로 내년초부터 서울 등 7대 대도시부터 시행해서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안전상 문제가 없는 고속도로도 현실적으로 제한속도를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중부, 중부 내륙 등 6개 고속도로의 최고속도는 시속 120km,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시속 110km까지 높아집니다.
또 시 경계를 넘으면서 달라졌던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의 최고속도도 통일시키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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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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