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LPGA 롱스드럭스 챌린지에 출전한 박세리가 오랜만에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낮은 기온에 바람도 거셌지만 박세리의 샷은 오랜만에 깔끔했습니다.
박세리는 6번홀에서 처음 버디를 잡은 뒤 후반 들어 본격적으로 타수를 줄였습니다.
370야드 파포인 11번홀입니다.
박세리는 가볍게 투온에 성공한 뒤 4m짜리 버디퍼팅에 성공합니다.
그린적중률 73% 등 아이언과 퍼팅 모두 안정을 찾으면서 버디 행진은 계속됐습니다.
11, 12번홀에 이어 박세리는 16, 17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반 한 개, 후반 5개, 박세리는 결국 6언더파로 미셸 레드먼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오피스데포에서 예선 탈락했던 박세리로서는 시즌 2승을 향한 상큼한 출발이었습니다.
박희정은 이븐파로 공동 19위, 오피스데포 준우승의 한을 푸려는 김미현은 1오버파로 장 정과 함께 공동 32위를 기록했습니다.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애니카 소렌스탐 역시 1오버파 공동 31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낮은 기온에 바람도 거셌지만 박세리의 샷은 오랜만에 깔끔했습니다.
박세리는 6번홀에서 처음 버디를 잡은 뒤 후반 들어 본격적으로 타수를 줄였습니다.
370야드 파포인 11번홀입니다.
박세리는 가볍게 투온에 성공한 뒤 4m짜리 버디퍼팅에 성공합니다.
그린적중률 73% 등 아이언과 퍼팅 모두 안정을 찾으면서 버디 행진은 계속됐습니다.
11, 12번홀에 이어 박세리는 16, 17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반 한 개, 후반 5개, 박세리는 결국 6언더파로 미셸 레드먼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오피스데포에서 예선 탈락했던 박세리로서는 시즌 2승을 향한 상큼한 출발이었습니다.
박희정은 이븐파로 공동 19위, 오피스데포 준우승의 한을 푸려는 김미현은 1오버파로 장 정과 함께 공동 32위를 기록했습니다.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애니카 소렌스탐 역시 1오버파 공동 31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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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상큼한 출발
-
- 입력 2001-04-2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2001/20010420/1500K_new/330.jpg)
⊙앵커: 미국 LPGA 롱스드럭스 챌린지에 출전한 박세리가 오랜만에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낮은 기온에 바람도 거셌지만 박세리의 샷은 오랜만에 깔끔했습니다.
박세리는 6번홀에서 처음 버디를 잡은 뒤 후반 들어 본격적으로 타수를 줄였습니다.
370야드 파포인 11번홀입니다.
박세리는 가볍게 투온에 성공한 뒤 4m짜리 버디퍼팅에 성공합니다.
그린적중률 73% 등 아이언과 퍼팅 모두 안정을 찾으면서 버디 행진은 계속됐습니다.
11, 12번홀에 이어 박세리는 16, 17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반 한 개, 후반 5개, 박세리는 결국 6언더파로 미셸 레드먼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오피스데포에서 예선 탈락했던 박세리로서는 시즌 2승을 향한 상큼한 출발이었습니다.
박희정은 이븐파로 공동 19위, 오피스데포 준우승의 한을 푸려는 김미현은 1오버파로 장 정과 함께 공동 32위를 기록했습니다.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애니카 소렌스탐 역시 1오버파 공동 31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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