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주찬 활약에 방긋 웃었다

입력 2009.09.14 (06:58) 수정 2009.09.1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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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위경쟁을 벌이는 롯데와 삼성의 경기도 흥미롭게 진행됐는데, 롯데는 김주찬 선수의 플레이에 웃고 울었죠?

<리포트>

네,어제 롯데가 삼성을 꺾으면서 1주일만에 다시 4위 자리를 되찾았는데요, 김주찬 선수가 롯데팬들을 울렸다, 웃겼다 했습니다.

김주찬 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치고 나가면서 롯데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그런데 2루에서 3루로 도루를 시도하다 그만 아웃이되고 말았습니다.

선취점 기회를 스스로 날렸다고 할수 있는데요 1회 팬들을 울렸던 김주찬 선수는 그러나,3회 스스로 1점을 만회했습니다.

좌전안타에 이어 조성환의 내야땅볼때 3루에 간 김주찬은 삼성의 차우찬 투수가 1루 견제에 들어가는 사이 기습적인 홈스틸로 기어코 선취득점을 뽑아냈는데요.

삼성도 놀라고,홈팀인 롯데팬들도 놀란 기습적인 플레이였습니다.

김주찬은 4타수 3안타로 펄펄 날았고, 결국 롯데는 삼성에 4대0으로 승리했는데요.

김주천 선수의 승부근성이 결국 롯데를 4위로 올려 놨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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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김주찬 활약에 방긋 웃었다
    • 입력 2009-09-14 06:49:23
    • 수정2009-09-14 07: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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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위경쟁을 벌이는 롯데와 삼성의 경기도 흥미롭게 진행됐는데, 롯데는 김주찬 선수의 플레이에 웃고 울었죠? <리포트> 네,어제 롯데가 삼성을 꺾으면서 1주일만에 다시 4위 자리를 되찾았는데요, 김주찬 선수가 롯데팬들을 울렸다, 웃겼다 했습니다. 김주찬 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치고 나가면서 롯데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그런데 2루에서 3루로 도루를 시도하다 그만 아웃이되고 말았습니다. 선취점 기회를 스스로 날렸다고 할수 있는데요 1회 팬들을 울렸던 김주찬 선수는 그러나,3회 스스로 1점을 만회했습니다. 좌전안타에 이어 조성환의 내야땅볼때 3루에 간 김주찬은 삼성의 차우찬 투수가 1루 견제에 들어가는 사이 기습적인 홈스틸로 기어코 선취득점을 뽑아냈는데요. 삼성도 놀라고,홈팀인 롯데팬들도 놀란 기습적인 플레이였습니다. 김주찬은 4타수 3안타로 펄펄 날았고, 결국 롯데는 삼성에 4대0으로 승리했는데요. 김주천 선수의 승부근성이 결국 롯데를 4위로 올려 놨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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