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 높이로 승부 ‘안젤코는 잊어라’

입력 2009.09.15 (22:15) 수정 2009.09.1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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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첫 선을 보인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외국인선수 가빈이 엄청난 높이를 앞세워 제 2의 안젤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젤코가 떠난 삼성화재에 더욱 강력한 외국인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역대 최고의 높이를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캐나다 출신 가빈.



2미터 7센티미터의 장신인 가빈은 배구 선수지만 덩크슛을 자유 자재로 구사할 정도로 엄청난 탄력을 갖고 있습니다.

가빈은 장점인 높이를 최대한 활용해 제 2의 안젤코 신화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가빈 : "스파이크와 블로킹등 높이에서 자신이 있다."

삼성화재는 가빈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위해,수비 부담이 없는 라이트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신치용 : "안젤코보다 떨어질 부분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가빈의 높이에다 삼성화재의 수비력이 조화를 이룬다면,삼성화재는 더욱 강력한 조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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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빈, 높이로 승부 ‘안젤코는 잊어라’
    • 입력 2009-09-15 21:50:39
    • 수정2009-09-15 22:37:05
    뉴스 9
<앵커 멘트> 오늘 첫 선을 보인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외국인선수 가빈이 엄청난 높이를 앞세워 제 2의 안젤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젤코가 떠난 삼성화재에 더욱 강력한 외국인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역대 최고의 높이를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캐나다 출신 가빈. 2미터 7센티미터의 장신인 가빈은 배구 선수지만 덩크슛을 자유 자재로 구사할 정도로 엄청난 탄력을 갖고 있습니다. 가빈은 장점인 높이를 최대한 활용해 제 2의 안젤코 신화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가빈 : "스파이크와 블로킹등 높이에서 자신이 있다." 삼성화재는 가빈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위해,수비 부담이 없는 라이트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신치용 : "안젤코보다 떨어질 부분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가빈의 높이에다 삼성화재의 수비력이 조화를 이룬다면,삼성화재는 더욱 강력한 조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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