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리그 바르샤, 인터 밀란과 무승부

입력 2009.09.17 (08:51) 수정 2009.09.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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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최대 빅매치로 꼽혔던 FC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의 맞대결이 득점 없는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은 오늘 새벽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접전을 펼쳤지만 0대 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팀인 아스널과 리버풀은 나란히 첫 승을 올렸습니다.
아스널은 H조 조별리그 1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초반에 두 골을 먼저 내줬지만 이후 내리 세 골을 뽑아내며 벨기에 스탕다르에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리버풀도 E조 1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45분에 터진 디르크 카윗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헝가리의 데브레체니를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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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스리그 바르샤, 인터 밀란과 무승부
    • 입력 2009-09-17 08:51:44
    • 수정2009-09-17 08:56:19
    축구
올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최대 빅매치로 꼽혔던 FC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의 맞대결이 득점 없는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은 오늘 새벽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접전을 펼쳤지만 0대 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팀인 아스널과 리버풀은 나란히 첫 승을 올렸습니다. 아스널은 H조 조별리그 1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초반에 두 골을 먼저 내줬지만 이후 내리 세 골을 뽑아내며 벨기에 스탕다르에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리버풀도 E조 1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45분에 터진 디르크 카윗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헝가리의 데브레체니를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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