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쇼핑·공연까지…멀티플렉스의 변신
입력 2009.09.18 (22:18)
수정 2009.09.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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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직도 영화관에서 영화만 보십니까?
식사에 쇼핑에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끝이 없는데요.
이민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오페라의 웅장한 감동.
이젠 극장에서 느낍니다.
실제 공연을 보는 듯 HD 화질보다 더 생생한 화면이 펼쳐집니다.
세계 3대 오페라인 뉴욕 메트로의 최신 공연을 거의 실시간으로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정아(메가박스 홍보팀) : "오페라 팬들뿐 아니라 부담스러운 티켓 가격 때문에 망설이던 팬들에게 좋은 기회..."
어른 스무 명이 손을 잡아야 겨우 이 대형 스크린을 채울 수 있습니다.
가로 31.4, 세로 13 미터.
일반 극장의 6배인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조만간 기네스북에도 오를 예정입니다.
<인터뷰> 유선혜(노량진동) : "크다는 말만 듣고 왔는데 정말 커요. 정말 대단해요."
고급 레스토랑도 극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영화는 물론, 음식과 공연까지 한 곳에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주한(CGV 점장) : "관객들의 요구에 따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복합공간..."
더 많은 관객을 유치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 극장들의 변신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아직도 영화관에서 영화만 보십니까?
식사에 쇼핑에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끝이 없는데요.
이민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오페라의 웅장한 감동.
이젠 극장에서 느낍니다.
실제 공연을 보는 듯 HD 화질보다 더 생생한 화면이 펼쳐집니다.
세계 3대 오페라인 뉴욕 메트로의 최신 공연을 거의 실시간으로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정아(메가박스 홍보팀) : "오페라 팬들뿐 아니라 부담스러운 티켓 가격 때문에 망설이던 팬들에게 좋은 기회..."
어른 스무 명이 손을 잡아야 겨우 이 대형 스크린을 채울 수 있습니다.
가로 31.4, 세로 13 미터.
일반 극장의 6배인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조만간 기네스북에도 오를 예정입니다.
<인터뷰> 유선혜(노량진동) : "크다는 말만 듣고 왔는데 정말 커요. 정말 대단해요."
고급 레스토랑도 극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영화는 물론, 음식과 공연까지 한 곳에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주한(CGV 점장) : "관객들의 요구에 따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복합공간..."
더 많은 관객을 유치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 극장들의 변신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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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쇼핑·공연까지…멀티플렉스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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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18 21:40:31
- 수정2009-09-19 09:14:04
![](/newsimage2/200909/20090918/1849116.jpg)
<앵커 멘트>
아직도 영화관에서 영화만 보십니까?
식사에 쇼핑에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끝이 없는데요.
이민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오페라의 웅장한 감동.
이젠 극장에서 느낍니다.
실제 공연을 보는 듯 HD 화질보다 더 생생한 화면이 펼쳐집니다.
세계 3대 오페라인 뉴욕 메트로의 최신 공연을 거의 실시간으로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정아(메가박스 홍보팀) : "오페라 팬들뿐 아니라 부담스러운 티켓 가격 때문에 망설이던 팬들에게 좋은 기회..."
어른 스무 명이 손을 잡아야 겨우 이 대형 스크린을 채울 수 있습니다.
가로 31.4, 세로 13 미터.
일반 극장의 6배인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조만간 기네스북에도 오를 예정입니다.
<인터뷰> 유선혜(노량진동) : "크다는 말만 듣고 왔는데 정말 커요. 정말 대단해요."
고급 레스토랑도 극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영화는 물론, 음식과 공연까지 한 곳에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주한(CGV 점장) : "관객들의 요구에 따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복합공간..."
더 많은 관객을 유치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 극장들의 변신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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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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