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리 후보자가 인세를 신고하지 않아 소득세를 탈루하고, 논문을 중복 게재했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정 후보자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정 후보자측은 해명 자료를 통해 정 후보자가 지난 5년간 인세 1억5천만 원을 신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인세를 모두 신고해 소득세 탈루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논문 중복 게재에 대한 민주당 최재성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선 전문 학술지와 일반 기고를 중복 게재로 본다면 옳지 않다면서 청문회 과정에서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측은 해명 자료를 통해 정 후보자가 지난 5년간 인세 1억5천만 원을 신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인세를 모두 신고해 소득세 탈루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논문 중복 게재에 대한 민주당 최재성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선 전문 학술지와 일반 기고를 중복 게재로 본다면 옳지 않다면서 청문회 과정에서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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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찬 “인세 모두 신고, 논문 중복 게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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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20 16:54:33
정운찬 총리 후보자가 인세를 신고하지 않아 소득세를 탈루하고, 논문을 중복 게재했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정 후보자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정 후보자측은 해명 자료를 통해 정 후보자가 지난 5년간 인세 1억5천만 원을 신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인세를 모두 신고해 소득세 탈루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논문 중복 게재에 대한 민주당 최재성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선 전문 학술지와 일반 기고를 중복 게재로 본다면 옳지 않다면서 청문회 과정에서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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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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